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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여러 가지 감정 나도 나이를 먹어 간다.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여러 가지 감정이 참 많은 것 같다. 육아휴직을 하며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내고 가까워지고 참 좋은 시간을 보내고 이제 다시 일을 시작하려 준비한다고 많이 바쁘다 보니 아이와의 보내는 시간도 내 개인의 여유시간도 많이 줄었다. 기존에 다니던 직장을 복직하려다 이직을 마음먹고 면접도 보고 입사 준비도 하려다 보니 아무래도 하루를 내가 내 시간과 내 컨디션에 맞춰서 활용할 때랑은 많이 달랐다. 그렇게 바쁜 일주일을 보내고 저녁에 문뜩 생각이 들었는데 이 기분을 기록을 하고 싶어서 컴퓨터 앞에 앉아 글을 쓴다. 작년 10월 20일 육아휴직을 시작하고 어느덧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 지났다. 중간중간 글을 적으며 아이와 가까워지는 게 너무 행복하다는 말을 자주 했었는데 정말 .. 2021. 2. 8.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일정 및 국내 코로나 백신 종류 및 부작용은? 드디어 우리나라도 2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고 한다. 중간중간 접하는 국내 코로나 백신 뉴스를 봤을 땐 좀 더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다음 달부터 접종 시작이라고 하니 다행이다. 먼저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간단한 표로 알아보자. 분기 전 국민 순차 무료 예방접종 1분기 요양병원, 노인의료복지시설,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접종 시작 2분기 65세 이상, 의료기관·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접종 시작 3분기 만성질환자, 성인(19세~64세) 접종 시작 4분기 2차 접종자, 미접종자 접종이 시작되면 아무래도 코로나19 확진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이 가장 먼저 백신을 맞는 것 같다. 초기 접종은 국립중앙의료원에 설치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진행되고 추후에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하며 코로나 백신 비용은 전.. 2021. 1. 29.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이다. 선택과 집중 '삶은 B와 D 사이의 C이다.' 말과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된다'라는 두 가지의 말이 요즘 나에게 가장 잘 와 닿는 말인 것 같다. 살면서 여러 번의 선택의 순간이 왔고 선택의 순간이 다가온다고 느낄 때가 많았고 내가 했던 선택이 지금 그리고 미래가 많이 바뀜을 느낀 적이 많았다. 항상 무언가를 선택하기 전에 많은 생각을 하고 그 선택을 했을 때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항상 어느 정도 염두에 두지만 내가 생각했던 것, 염두했던 점과는 다른 모습으로 간 적이 많았다. 그래서 그런지 30대가 된 지금도 타임머신이 진짜 있을까? 있다면 좋겠다. 만화처럼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면 어떨까? 과거로 돌아가서 그때 내가 했던 선택이 아니라 다른 선택을 했다면 조금 더 좋지 않았을까? 란 생각을 문뜩 한다. .. 2021. 1. 28.
최근 너무 바빠서 블로그 운영을 못하고 있네요 최근 너무 바빠서 블로그 운영을 잘 못하고 있네요ㅠㅠ 복직 및 이직 준비를 하다 보니까 시간이 너무 부족하네요ㅠㅠ 육아하랴.. 이직 알아보랴.. 복직을 할까... 육아 휴직하며 주부 아빠로 생활을 하다 두 가지를 갑작스럽게 병행을 하는 느낌이다 보니 시간이 너무 없는 것 같네요 다음 주까지는 많이 바쁠 것 같네요 블로그에 오셔서 소통해주신 분들 답도 하고 반사도 가고 해야 되는데 최대한 빨리 정리하고 다시 열심히 소통하는 율이네 집이 되야겠어요 매번 딱딱하게 블로그 글 느낌으로 쓰다가 이렇게 말하는 느낌으로 적으니 뭔가 느낌도 색다르고 글이 더 잘 써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ㅎㅎ 그리고 뭔가 육아 휴직 기간에 좋은 시간을 많이 보내고 힐링을 많이 해서 그런지 전과는 다르게 뭔가 일에 대한 열정이 다시 .. 2021. 1. 24.
아빠 육아휴직 3개월 차 선물 같은 시간 복직 이직 준비 오늘로 딱 육아휴직을 시작한 지 3개월이 되었다. 처음엔 아빠 육아휴직을 쓸 때 많은 고민을 하고 시작을 했는데 벌써 3개월이 지나다니... 시간은 참 빠른 것 같다. 처음엔 육아휴직 6개월을 다 채우고 복직을 할까 이렇게 나에 대한 시간이 있으니 천천히 생각해보고 이직 준비를 할까 고민했었는데 아무래도 지금 생각으론 이직을 할 것 같다. (그래서 최근 블로그에 신경을 잘 못썼음..)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도 워라벨과 여러 가지 좋긴 하지만 아무래도 계속 영업을 했어서 그런지 뭔가 열정을 불살 릴만 한 일을 다시 하고 싶다랄까.. 육아휴직을 하면서 그리고 내 자신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새로운 도전에 대한 생각이 예전처럼 끓어오르고 있다. 항상 무슨 일을 하던 꾸준히 열심히 잘하면 좋을 결과.. 2021.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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