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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격상4

코로나 3단계 조치 보다 더 강한 방역 조치 포함된 2.5단계로 연장 결정 어제 27일 코로나19 3단계 격상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 일일 확진자가 1000명이 계속 넘어가면서 이번엔 3단계 격상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결과적으론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은 없었다.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이 종료되는 다음 달 3일까지 2.5단계를 연장하기로 결정이 됐는데 지금 실행하고 있는 특별대책에는 이미 3단계보다 더 강한 방역 조치도 포함돼 있다며 거리두기 격상도 중요하지만 실천이 더 중요하다며 1월 3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이 되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현재 방역 및 의료체계 역량 유지가 가능하고 모임 제한 등 연말연시 방역 강화 특별대책의 효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으며 감염 재생산지수가 지난주 1.27에서 1.07로 하락하며 뚜렷한 증감이 없고 감.. 2020. 12. 28.
코로나19 서울 423명 신규 확진 이틀 연속 1000명대 병상 대기 중 사망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심해지면서 16일 발생한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23명으로 일일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고 한다. 종전 최고치는 12일의 399명이었다. 코로나의 확산세가 빠르게 전파되고 있는 가운데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확산세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병상 배정을 기다리다 사망하는 첫 사례가 발생했다. 현재 서울시내 중증환자를 위한 전담 병상은 1개만 남았고,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86%에 달하는 상태로 이틀 이상 병상 배정을 기다리던 중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서울 코로나19 122번째 사망자는 지난 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병상 배정을 기다리던 중 15일 사망했다고 한다. 해당 확진자는 60대 동대.. 2020. 12. 17.
연말연시 코로나 특별방역기간 지정 7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3차 대유행에 따라 약 한 달간 연말·연시 특별방역기간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4일 크리스마스와 신정 연휴를 포함해 12월 7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연말·연시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하고 활동별 및 시설별로 구체적인 방역 수칙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서울 및 경기 수도권 중심으로 다수의 지역에서 확진자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연말·연시 모임이나 행사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고 한다. (이번 2+α단계 시행할 때도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 거리두기 단계를 세분화했고 단계별로 기준을 만들었는데 그럼 그 기준대로 시행하거나 미리 더 강하게 조치를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직장 및 친목 모임을 자제하며 안부를 주고받는 것.. 2020. 12. 4.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 2.5단계 기준 충족 격상 시 바뀌는 점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코로나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이 충족됐다. 사실 2단계로 격상할 때부터 2단계를 건너뛰고 2.5단계로 격상해야 된다란 말은 이미 나오고 있었다. 실제로 1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도 400명을 넘어서며 전국 2.5단계 기준(400~500명)은 이미 충족했다. 그럼 2단계에서 2.5단계로 격상되는 기준과 바뀌는 점을 한번 알아보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 조건은 기본 개념은 전국적 유행 본격화이며 ①전국 주 평균 확진자 400명~500명 이상 ②전국 코로나 2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 상황 준수 사항은 가급적 집에 머무르며 외출·모임과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면 바뀌는 ..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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