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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최근 너무 바빠서 블로그 운영을 못하고 있네요 최근 너무 바빠서 블로그 운영을 잘 못하고 있네요ㅠㅠ 복직 및 이직 준비를 하다 보니까 시간이 너무 부족하네요ㅠㅠ 육아하랴.. 이직 알아보랴.. 복직을 할까... 육아 휴직하며 주부 아빠로 생활을 하다 두 가지를 갑작스럽게 병행을 하는 느낌이다 보니 시간이 너무 없는 것 같네요 다음 주까지는 많이 바쁠 것 같네요 블로그에 오셔서 소통해주신 분들 답도 하고 반사도 가고 해야 되는데 최대한 빨리 정리하고 다시 열심히 소통하는 율이네 집이 되야겠어요 매번 딱딱하게 블로그 글 느낌으로 쓰다가 이렇게 말하는 느낌으로 적으니 뭔가 느낌도 색다르고 글이 더 잘 써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ㅎㅎ 그리고 뭔가 육아 휴직 기간에 좋은 시간을 많이 보내고 힐링을 많이 해서 그런지 전과는 다르게 뭔가 일에 대한 열정이 다시 .. 2021. 1. 24.
코로나 시대를 지내는 안타까운 우리 아이들 코로나 시대를 지내는 우리 아이들이 참 안타깝단 생각이 든다. 육아휴직을 시작하고 코로나가 확산이 심해지면서 어린이집을 안 보내고 집에서 가정보육을 하게 되었는데 아빠로서 아무리 재밌게 놀아주고 신경 쓰고 챙겨줘도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며 선생님들께 배우는 재미를 내가 다 채워주지는 못하는 것 같았다. 중간중간 놀면서 딸에게 "어린이집 가고 싶어?"라고 물어보면 "응 가고 싶은데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지금은 못 가요"라며 대답하는 어린 딸아이가 참 안타깝단 생각을 했다. 집에서 놀아주는데 한계가 있는 건지 내가 잘 못 놀아주는 건지 아빠랑 노는 게 재밌다곤 하지만 딸아이 얼굴에서 가끔 심심한 얼굴을 볼 때 참 마음이 아프고 미안한 생각이 든다. 코로나로 인하여 사람들의 일상이 바뀌었고 많은 걸 잃었.. 2020. 12. 27.
코로나 3단계 기준 및 조치는 어떻게 될까? 3단계 격상 발표는 12월 8일에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이 되면서 코로나 확산세를 잡는가 싶었는데 반대로 확진자수는 점점 더 늘어나 현재 코로나 3단계 기준이 충족이 되면서 3단계로의 격상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기준은 전국 주 평균 확진자 800~1000명 이상이거나, 2.5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이며 12월 15일부터 12월 24일까지 일일 확진자수를 확인해보면 제일 적은 날은 867명이며 제일 많은 날은 24일 기준 1241명으로 이미 3단계 격상 기준에 충족이 되었다. 하지만 코로나 3단계 조치 시 올 수 있는 경제적 타격 때문인지 격상에 신중하다고 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5단계가 오는 28일에 종료됨으로 이번 주 일요일 27일에 3단계 격상할지에 대.. 2020. 12. 26.
코로나 수도권 병상 대란 현실화 또 병상 대기 중 사망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 연속 천명 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서 또 병상 배정을 기다리다가 사망하는 사례가 나왔다. 서울과 경기도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자택에서 대기하고 있는 환자만 어제 기준으로 500명이 넘어 '병상 대란'이 현실화되지 않을까란 걱정이 나오고 있다. 18일 경기도는 코호트 격리 중인 부천의 한 요양병원에서 지난 12일 확진된 80대 환자가 확진 판정후 나흘만인 16일 병상 대기 중 사망했다고 한다. 병상 대기 중 사망한 80대 남성 환자는 보건소 측이 병상 배정을 계속 요청했지만 자리가 나지 않았고, 상태가 악화해 숨진 것으로 파악된다고 한다. 병상 대기 중 사망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서울의 한 60대 환자도 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15일까지 병상 배정을 받.. 2020. 12. 19.
코로나19 서울 423명 신규 확진 이틀 연속 1000명대 병상 대기 중 사망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심해지면서 16일 발생한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23명으로 일일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고 한다. 종전 최고치는 12일의 399명이었다. 코로나의 확산세가 빠르게 전파되고 있는 가운데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확산세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병상 배정을 기다리다 사망하는 첫 사례가 발생했다. 현재 서울시내 중증환자를 위한 전담 병상은 1개만 남았고,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86%에 달하는 상태로 이틀 이상 병상 배정을 기다리던 중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서울 코로나19 122번째 사망자는 지난 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병상 배정을 기다리던 중 15일 사망했다고 한다. 해당 확진자는 60대 동대..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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