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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휴직중19

부모의 마음과 자녀의 마음 같은 마음 아닐까?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면 보험에 대해 공부한 부분도 공유하고 싶고 취미생활 겸 좋은 정보도 공유하고 다시 해야겠다란 생각이 들었는데 아빠는 휴직 중으로 열심히 블로그를 했어서 그런가 역시나 부모의 생각과 자녀의 생각을 쓰고 있는 나를 보며... 묘한 기분이 든다. 오늘 두건의 미팅을 마치고 부랴부랴 어린이집으로 가 딸아이를 찾고 저녁을 먹이고 목욕을 시키고 재우고 난 다음 오래간만에 시간이 남아서 재밌는 동영상이나 봐야지라며 유튜브를 보다 무언가에 홀린 것 마냥 심장을 잃어버린 피아노 영재라는 영상을 보게 되었고 제목에 쓴 것처럼 부모의 마음 자녀의 마음에 대하여 느낀 감정을 블로그에 옮기고 싶어서 얼른 글로 적는다. 부모와 자녀의 마음을 부모란 말로 아이란 말로 나누었지만 어떻게 보면 둘은 똑같은 마음 .. 2021. 6. 19.
육아휴직 아빠 이직 후기 오랫만에 글쓰네요! 오래간만에 글을 써서 뭐라고 첫 소절을 떼야될지 전혀 감이 안 오네요.. 간간히 구독자분들께서 댓글도 달아주시고 안부도 달아주셨는데 너무 바쁘게 지내와서 소통도 못하고 블로그 관리를 하나도 못하다가 최근 들어 이제 여유가 좀 생겨서 다시 블로그 관리를 하려고 합니다! 이직 잘하셨는지 간간히 물어봐주셔서 글로 적습니다! 아주 잘 이직했습니다. 기존에 사람 만나는 일만 하다 보니 역시나 영업 쪽 길을 찾게 되었고 그러다 보험이라면 치를 떨던 제가 상담받아보고 내가 기존에 알던 보험상담이랑은 많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아서 저도 해보고싶다라 이야기하고 시작하게 되었는데 저랑 너무 잘 맞는 거 같네요 영업일을 좋아했던 게 사람 만나고 이야기하는 게 즐거워서 좋아했는데 아주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행복.. 2021. 6. 18.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여러 가지 감정 나도 나이를 먹어 간다.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여러 가지 감정이 참 많은 것 같다. 육아휴직을 하며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내고 가까워지고 참 좋은 시간을 보내고 이제 다시 일을 시작하려 준비한다고 많이 바쁘다 보니 아이와의 보내는 시간도 내 개인의 여유시간도 많이 줄었다. 기존에 다니던 직장을 복직하려다 이직을 마음먹고 면접도 보고 입사 준비도 하려다 보니 아무래도 하루를 내가 내 시간과 내 컨디션에 맞춰서 활용할 때랑은 많이 달랐다. 그렇게 바쁜 일주일을 보내고 저녁에 문뜩 생각이 들었는데 이 기분을 기록을 하고 싶어서 컴퓨터 앞에 앉아 글을 쓴다. 작년 10월 20일 육아휴직을 시작하고 어느덧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 지났다. 중간중간 글을 적으며 아이와 가까워지는 게 너무 행복하다는 말을 자주 했었는데 정말 .. 2021. 2. 8.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이다. 선택과 집중 '삶은 B와 D 사이의 C이다.' 말과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된다'라는 두 가지의 말이 요즘 나에게 가장 잘 와 닿는 말인 것 같다. 살면서 여러 번의 선택의 순간이 왔고 선택의 순간이 다가온다고 느낄 때가 많았고 내가 했던 선택이 지금 그리고 미래가 많이 바뀜을 느낀 적이 많았다. 항상 무언가를 선택하기 전에 많은 생각을 하고 그 선택을 했을 때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항상 어느 정도 염두에 두지만 내가 생각했던 것, 염두했던 점과는 다른 모습으로 간 적이 많았다. 그래서 그런지 30대가 된 지금도 타임머신이 진짜 있을까? 있다면 좋겠다. 만화처럼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면 어떨까? 과거로 돌아가서 그때 내가 했던 선택이 아니라 다른 선택을 했다면 조금 더 좋지 않았을까? 란 생각을 문뜩 한다. .. 2021. 1. 28.
최근 너무 바빠서 블로그 운영을 못하고 있네요 최근 너무 바빠서 블로그 운영을 잘 못하고 있네요ㅠㅠ 복직 및 이직 준비를 하다 보니까 시간이 너무 부족하네요ㅠㅠ 육아하랴.. 이직 알아보랴.. 복직을 할까... 육아 휴직하며 주부 아빠로 생활을 하다 두 가지를 갑작스럽게 병행을 하는 느낌이다 보니 시간이 너무 없는 것 같네요 다음 주까지는 많이 바쁠 것 같네요 블로그에 오셔서 소통해주신 분들 답도 하고 반사도 가고 해야 되는데 최대한 빨리 정리하고 다시 열심히 소통하는 율이네 집이 되야겠어요 매번 딱딱하게 블로그 글 느낌으로 쓰다가 이렇게 말하는 느낌으로 적으니 뭔가 느낌도 색다르고 글이 더 잘 써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ㅎㅎ 그리고 뭔가 육아 휴직 기간에 좋은 시간을 많이 보내고 힐링을 많이 해서 그런지 전과는 다르게 뭔가 일에 대한 열정이 다시 .. 2021.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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