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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13

코로나 3단계 기준 및 조치는 어떻게 될까? 3단계 격상 발표는 12월 8일에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이 되면서 코로나 확산세를 잡는가 싶었는데 반대로 확진자수는 점점 더 늘어나 현재 코로나 3단계 기준이 충족이 되면서 3단계로의 격상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기준은 전국 주 평균 확진자 800~1000명 이상이거나, 2.5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이며 12월 15일부터 12월 24일까지 일일 확진자수를 확인해보면 제일 적은 날은 867명이며 제일 많은 날은 24일 기준 1241명으로 이미 3단계 격상 기준에 충족이 되었다. 하지만 코로나 3단계 조치 시 올 수 있는 경제적 타격 때문인지 격상에 신중하다고 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5단계가 오는 28일에 종료됨으로 이번 주 일요일 27일에 3단계 격상할지에 대.. 2020. 12. 26.
코로나 수도권 병상 대란 현실화 또 병상 대기 중 사망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 연속 천명 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서 또 병상 배정을 기다리다가 사망하는 사례가 나왔다. 서울과 경기도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자택에서 대기하고 있는 환자만 어제 기준으로 500명이 넘어 '병상 대란'이 현실화되지 않을까란 걱정이 나오고 있다. 18일 경기도는 코호트 격리 중인 부천의 한 요양병원에서 지난 12일 확진된 80대 환자가 확진 판정후 나흘만인 16일 병상 대기 중 사망했다고 한다. 병상 대기 중 사망한 80대 남성 환자는 보건소 측이 병상 배정을 계속 요청했지만 자리가 나지 않았고, 상태가 악화해 숨진 것으로 파악된다고 한다. 병상 대기 중 사망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서울의 한 60대 환자도 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15일까지 병상 배정을 받.. 2020. 12. 19.
코로나19 서울 423명 신규 확진 이틀 연속 1000명대 병상 대기 중 사망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심해지면서 16일 발생한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23명으로 일일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고 한다. 종전 최고치는 12일의 399명이었다. 코로나의 확산세가 빠르게 전파되고 있는 가운데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확산세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병상 배정을 기다리다 사망하는 첫 사례가 발생했다. 현재 서울시내 중증환자를 위한 전담 병상은 1개만 남았고,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86%에 달하는 상태로 이틀 이상 병상 배정을 기다리던 중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서울 코로나19 122번째 사망자는 지난 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병상 배정을 기다리던 중 15일 사망했다고 한다. 해당 확진자는 60대 동대.. 2020. 12. 17.
코로나19 백신 미국도 배포 시작 내년 3월까지 1억 명 면역 희망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떠들썩한 요즘 영국에 이어 미국도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고 해서 이슈가 되고 있다. 미국의 코로나 19 백신의 배포가 13일(현지시간) 시작됐다고 하는데 한번 알아보자. 13일 오전 제약회사 화이자의 미시간주 칼라마주 공장에서 첫 백신 배포 물량을 실은 트럭이 출발했다고 한다. 1차로 배포된 백신은 약 290만 명에게 투여할 수 있는 분량으로, 의사, 간호사 등 보건종사자와 요양원 거주자와 직원이 우선 접종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접종장소에 백신이 도착하면 내일(14일)부터 긴급 접종이 바로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 누적 사망자가 16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미국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책임자 .. 2020. 12. 14.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30명 일일 확진자 천명 넘어 코로나 현 상황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3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도 1002명으로 일일 확진자가 첫 천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증가폭이 이틀 연속 최다 기록 경신하며 확산세가 커지고 있는데 코로나 현재 상황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 먼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1002명으로 서울은 400명에 육박했고 경기도는 300명을 넘어서 수도권만 700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700명대로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이유는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데 서울 강서구의 교회, 경기 포천 기도원, 부천 요양병원 등 수도권의 감염 취약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으며 학원, 음식점, 노래교실 등 여러 장소에서도 확진자가 발생.. 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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