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사는이야기/오늘의 이슈,정보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일정 및 국내 코로나 백신 종류 및 부작용은?

by 율이네집 2021. 1. 29.
728x90
반응형

드디어 우리나라도 2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고 한다.

중간중간 접하는 국내 코로나 백신 뉴스를 봤을 땐 좀 더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다음 달부터 접종 시작이라고 하니 다행이다.

먼저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간단한 표로 알아보자.

분기 전 국민 순차 무료 예방접종
1분기 요양병원, 노인의료복지시설,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접종 시작
2분기 65세 이상, 의료기관·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접종 시작
3분기 만성질환자, 성인(19세~64세) 접종 시작
4분기 2차 접종자, 미접종자

접종이 시작되면 아무래도 코로나19 확진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이 가장 먼저 백신을 맞는 것 같다.

초기 접종은 국립중앙의료원에 설치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진행되고 추후에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하며

코로나 백신 비용은 전 국민 모두에게 무료로 접종이 진행된다고 한다.

코로나 백신의 종류는 초반 1분기부터 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 두 가지의 백신을 접종받을 확률이 높다고 하며

백신의 종류는 선택할 수가 없다고 한다.

만약 백신 접종을 거부할 경우 순위가 뒤로 밀린다고 하니 꼭 알아 두자.

코로나 백신의 종류에 따라 면역력에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 수는 있다고 하지만

백신의 차이로 인한 면역력 차이보다 집단 면역이 형성되는 부분이 중요하다고 하고

정부 발표에 따르면 하반기인 11월까지는 집단 면역이 형성이 예상된다고 한다.

1분기에는 요양병원, 노인의료복지시설,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구급인력 등 총 130만 명이라고 접종 예정이라고 하며

1분기 초에 백신을 접종받을 의료진은 5만 명 정도로 추정된다고 한다.

모든 국민들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시행되는 시기는 하반기부터로 보고 있으며

2월 1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http://ncv.kdca.go.kr)을 통해

예방접종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3월부터는 예방접종 가능 시기 및 사전예약기능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4월부터는 행정안전부 '국민 비서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예방접종시기, 장소, 유의사항도 사전 안내한다고 한다.

 

그리고 백신 접종에 아마 가장 큰 걱정 중 한 가지가 부작용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되나란 걱정을 했을 텐데

만약 백신 접종 뒤 부작용에 대한 인과성이 확인되면

진료비, 간병비 전액을 국가에서 보상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백신을 맞더라도 한동안은 마스크 착용은 필수라고 한다.

면역 효과와 지속력에 대하여 아직 잘 모르기도 하고 집단 면역이 형성되어 코로나에 대한

유행이 끝나기 전까지는 마스크 착용을 하여야 한다고 한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마스크를 벗고 평범했던 우리의 일상으로 돌아가면 너무 좋겠다.

그때까지 우리 모두 마스크를 잘 쓰고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겠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