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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4

코로나19 서울 423명 신규 확진 이틀 연속 1000명대 병상 대기 중 사망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심해지면서 16일 발생한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23명으로 일일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고 한다. 종전 최고치는 12일의 399명이었다. 코로나의 확산세가 빠르게 전파되고 있는 가운데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확산세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병상 배정을 기다리다 사망하는 첫 사례가 발생했다. 현재 서울시내 중증환자를 위한 전담 병상은 1개만 남았고,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86%에 달하는 상태로 이틀 이상 병상 배정을 기다리던 중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서울 코로나19 122번째 사망자는 지난 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병상 배정을 기다리던 중 15일 사망했다고 한다. 해당 확진자는 60대 동대.. 2020. 12. 17.
코로나19 백신 미국도 배포 시작 내년 3월까지 1억 명 면역 희망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떠들썩한 요즘 영국에 이어 미국도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고 해서 이슈가 되고 있다. 미국의 코로나 19 백신의 배포가 13일(현지시간) 시작됐다고 하는데 한번 알아보자. 13일 오전 제약회사 화이자의 미시간주 칼라마주 공장에서 첫 백신 배포 물량을 실은 트럭이 출발했다고 한다. 1차로 배포된 백신은 약 290만 명에게 투여할 수 있는 분량으로, 의사, 간호사 등 보건종사자와 요양원 거주자와 직원이 우선 접종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접종장소에 백신이 도착하면 내일(14일)부터 긴급 접종이 바로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 누적 사망자가 16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미국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책임자 .. 2020. 12. 14.
화이자 백신 95% 예방 효과 첫 FDA 승인 신청 승인 나면 12월 접종 시작 금일 다시 한번 화이자 백신이 실시간 이슈가 되고 있다. 세계 최초로 미 식품의약국(FDA)에 코로나 19 백신 긴급 사용 승인 신청을 했다고 하는데 화이자 백신은 임상 3상에서 95%의 코로나 19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며칠 전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이 이슈가 됐었는데 모더나 백신 같은 경우는 94.5% 화이자 백신은 90%였는데 화이자 백신 또한 최종 임상 3상에서 95%의 코로나 19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그렇다면 두 가지 백신 전부 95% 정도 예방이 된다는 소식인데 아주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화이자는 FDA 승인이 떨어지면 몇 시간 안에 백신을 배포할 준비를 갖출 것이라고 하며 올해 안에 최대 5000만 회분, 내년 말까지 최대 13억 회분의 백신 생산을 할 계획이라고 .. 2020. 11. 21.
코로나 1.5단계 격상 코로나 1.5단계 기준 거리 두기 아쉬운 점 코로나 19 또다시 신규 확진자가 200명을 넘어서면서 1단계에서 1.5단계로 격상한다고 이슈가 되고 있다. 일단 먼저 코로나 단계가 11월 7일부터 기존의 3단계에서 좀 더 세분화된 5단계로 바뀌었는데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아보자! 1단계 생활 속 거리두기 기준 : 주 평균 일일 국내 발생 확진자 수 수도권 100명, 충청 호남 경북 경남권 30명, 강원 제주 10명 미만 일상생활과 사회경제적 활동을 유지하면서,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 1.5단계 지역적 유행 개시 기준 : 주 평균 일일 국내 발생 확진자 수 수도권 100명, 충청 호남 경북 경남권 30명, 강원 제주 10명 이상 위험지역은 철저한 생활 방역 2단계 지역 유행 급속 전파, 전국적 확산 개시 기준 :아래 3가지 상황 중 1가.. 2020.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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