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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4

코로나 수도권 병상 대란 현실화 또 병상 대기 중 사망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 연속 천명 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서 또 병상 배정을 기다리다가 사망하는 사례가 나왔다. 서울과 경기도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자택에서 대기하고 있는 환자만 어제 기준으로 500명이 넘어 '병상 대란'이 현실화되지 않을까란 걱정이 나오고 있다. 18일 경기도는 코호트 격리 중인 부천의 한 요양병원에서 지난 12일 확진된 80대 환자가 확진 판정후 나흘만인 16일 병상 대기 중 사망했다고 한다. 병상 대기 중 사망한 80대 남성 환자는 보건소 측이 병상 배정을 계속 요청했지만 자리가 나지 않았고, 상태가 악화해 숨진 것으로 파악된다고 한다. 병상 대기 중 사망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서울의 한 60대 환자도 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15일까지 병상 배정을 받.. 2020. 12. 19.
코로나 3단계 격상되나 3차 대유행 일일 확진자 역대 최대 950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900명을 넘어 1000명에 가까워졌다. 3차 대유행을 시작으로 확진자가 급속히 퍼지면서 코로나 2.5단계로 격상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코로나 3단계로의 격상이 유력해지고 있다. 1차 대유행은 지난 2~3월 대구와 경북 위주였고, 2차 대유행은 지난 8~9월 수도권 중심으로 였다. 이번 3차 대유행은 1차, 2차 대유행 때에 비하여 확산세가 두배 이상이다 보니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관측이다. 지난 1일 0시 기준 451명이 발생한 이후 불과 11일 만에 두 배 이상으로 확진자가 증가했다. 3단계 격상 기준은 전국 주평균 확진자 800~1000명 이상이거나, 2.5단계 상황에서 더.. 2020. 12. 12.
코로나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수도권 8일 0시부터 3주간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기존 2단계에서 2.5단계로 격상이 발표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연속해서 600명을 넘어서자 코로나 3차 대유행을 꺾기 위해 거리두기 격상이 결정됐다고 하는데 어떤 점이 바뀌는지 언제까지 2.5단계를 시행할지 한번 알아보자!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 2.5단계는 8일 0시부터 3주간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로 격상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실 코로나 2.5단계의 기준은 진작에 충족이 됐었으나 경제적 타격 때문에 격상을 미루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2+α단계로 거리두기를 격상하고 특별방역기간을 지정하고 서울시는 9시 이후에 멈추겠다며 여러 가지 방역 조치를 했었으나 코로나 확산세를 꺾기는 역부족이었다. 개인.. 2020. 12. 7.
연말연시 코로나 특별방역기간 지정 7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3차 대유행에 따라 약 한 달간 연말·연시 특별방역기간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4일 크리스마스와 신정 연휴를 포함해 12월 7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연말·연시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하고 활동별 및 시설별로 구체적인 방역 수칙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서울 및 경기 수도권 중심으로 다수의 지역에서 확진자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연말·연시 모임이나 행사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고 한다. (이번 2+α단계 시행할 때도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 거리두기 단계를 세분화했고 단계별로 기준을 만들었는데 그럼 그 기준대로 시행하거나 미리 더 강하게 조치를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직장 및 친목 모임을 자제하며 안부를 주고받는 것.. 2020.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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