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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13

코로나 3단계 격상되나 3차 대유행 일일 확진자 역대 최대 950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900명을 넘어 1000명에 가까워졌다. 3차 대유행을 시작으로 확진자가 급속히 퍼지면서 코로나 2.5단계로 격상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코로나 3단계로의 격상이 유력해지고 있다. 1차 대유행은 지난 2~3월 대구와 경북 위주였고, 2차 대유행은 지난 8~9월 수도권 중심으로 였다. 이번 3차 대유행은 1차, 2차 대유행 때에 비하여 확산세가 두배 이상이다 보니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관측이다. 지난 1일 0시 기준 451명이 발생한 이후 불과 11일 만에 두 배 이상으로 확진자가 증가했다. 3단계 격상 기준은 전국 주평균 확진자 800~1000명 이상이거나, 2.5단계 상황에서 더.. 2020. 12. 12.
코로나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수도권 8일 0시부터 3주간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기존 2단계에서 2.5단계로 격상이 발표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연속해서 600명을 넘어서자 코로나 3차 대유행을 꺾기 위해 거리두기 격상이 결정됐다고 하는데 어떤 점이 바뀌는지 언제까지 2.5단계를 시행할지 한번 알아보자!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 2.5단계는 8일 0시부터 3주간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로 격상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실 코로나 2.5단계의 기준은 진작에 충족이 됐었으나 경제적 타격 때문에 격상을 미루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2+α단계로 거리두기를 격상하고 특별방역기간을 지정하고 서울시는 9시 이후에 멈추겠다며 여러 가지 방역 조치를 했었으나 코로나 확산세를 꺾기는 역부족이었다. 개인.. 2020. 12. 7.
코로나 서울 9시 이후 멈춘다 2주간 셧다운 비상조치 코로나 긴급 처방 12월 5일 오늘부터 2주간 코로나19로 인하여 서울의 밤이 멈춘다고 한다.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서울은 절체절명의 위기라며 확산의 불길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고 지금까지의 조치로는 대응이 불가능하다며 전반적인 경제, 사회 활동이 마무리되는 밤 9시 이후 도시의 불을 끄겠다고 말했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확산을 걷잡을 수 없다고 예전부터 말했던 것 같은데 왜 거리두기 격상은 절대 안 하는 걸까.. 2+α단계, 특별방역기간, 서울 9시 셧다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왜 나눠놨고 왜 정했는지 이해가 안 된다.) 이번에 2주간 적용된다는 서울 9시 셧다운 거리두기 비상조치를 한번 알아보자. 기존 2단계 집합 금지됐던 유흥 시설과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됐던 음식점(포장 배달은 가능), 카페, 실내체육시설 등.. 2020. 12. 5.
연말연시 코로나 특별방역기간 지정 7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3차 대유행에 따라 약 한 달간 연말·연시 특별방역기간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4일 크리스마스와 신정 연휴를 포함해 12월 7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연말·연시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하고 활동별 및 시설별로 구체적인 방역 수칙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서울 및 경기 수도권 중심으로 다수의 지역에서 확진자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연말·연시 모임이나 행사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고 한다. (이번 2+α단계 시행할 때도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 거리두기 단계를 세분화했고 단계별로 기준을 만들었는데 그럼 그 기준대로 시행하거나 미리 더 강하게 조치를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직장 및 친목 모임을 자제하며 안부를 주고받는 것.. 2020. 12. 4.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 2.5단계 기준 충족 격상 시 바뀌는 점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코로나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이 충족됐다. 사실 2단계로 격상할 때부터 2단계를 건너뛰고 2.5단계로 격상해야 된다란 말은 이미 나오고 있었다. 실제로 1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도 400명을 넘어서며 전국 2.5단계 기준(400~500명)은 이미 충족했다. 그럼 2단계에서 2.5단계로 격상되는 기준과 바뀌는 점을 한번 알아보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 조건은 기본 개념은 전국적 유행 본격화이며 ①전국 주 평균 확진자 400명~500명 이상 ②전국 코로나 2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 상황 준수 사항은 가급적 집에 머무르며 외출·모임과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면 바뀌는 ..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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