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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오늘의 이슈,정보

화이자 백신 95% 예방 효과 첫 FDA 승인 신청 승인 나면 12월 접종 시작

by 율이네집 2020.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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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다시 한번 화이자 백신이 실시간 이슈가 되고 있다.

세계 최초로 미 식품의약국(FDA)에 코로나 19 백신 긴급 사용 승인 신청을 했다고 하는데

화이자 백신은 임상 3상에서 95%의 코로나 19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며칠 전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이 이슈가 됐었는데 모더나 백신 같은 경우는 94.5%

화이자 백신은 90%였는데 화이자 백신 또한 최종 임상 3상에서 95%의 코로나 19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그렇다면 두 가지 백신 전부 95% 정도 예방이 된다는 소식인데 아주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화이자는 FDA 승인이 떨어지면 몇 시간 안에 백신을 배포할 준비를 갖출 것이라고 하며

올해 안에 최대 5000만 회분, 내년 말까지 최대 13억 회분의 백신 생산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화이자와 백신을 공동 개발한 독일 제약사 바이오엔테크의 최고경영자 우구어자힌은

모든 게 긍정적으로 잘 진행될 경우 12월 하순에 승인을 받고, 크리스마스 전에 배송을 시작하게 된다고

말했는데 정말 일간의 말로 과연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가 된다.

 

하지만 아직 백신이 이제 나올 것이고 코로나가 끝날 것이라 생각하면 안 될 것 같다.

아직 해결해야 될 문제점들이 나오고 있는데 백신 전문가들의 말로는 인류 최초의

mRNA 백신으로 대량 생산 경험이 전무하다는 우려와

화이자 백신은 초저온 냉동 상태(영하 70도 이하)로 냉동보관을 해야 하기 때문에

유통시키기가 어렵다는 전망이다.

이에 화이자 측은 이를 인정하고 이 같은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상온에서 보관할 수 있는

제조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하는데

이 부분이 빨리 해결되어서 백신이 빠른 시일 내에 보급됐으면 좋겠다.

 

화이자 백신이 냉동보관의 치명적 약점이 있다면 모더나 백신은 가정용 냉동고 수준의 온도인 영하 20도에서

보관이 가능하고 영상 2.2~7.8도에서도 최대 30일간 안정적인 상태라고 한다.

하지만 모 더 나는 신생기업이다 보니 대량생산에 한계가 있다고 한다.

그에 모더나도 2021년까지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고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도 다음 달 초 FDA에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한다.

두 제약회사의 백신 모두 FDA 승인이 되어 빠른 시일 내에 우리에게 보급되면 좋겠다.

 

현재 코로나 재확산으로 전 세계가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데

지금 전 세계가 한마음으로 코로나의 종식을 기도하고 있을 텐데

하루빨리 우리에게 백신이나 치료제가 보급됐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코로나 확진자수를 보면 20일 어제 까지 4일 연속으로 확진자가 300명이

계속 넘어가고 있고 20일 신규 환자가 386명으로 86일 만의 최다 확진자라고 하는데

코로나 백신, 치료제의 좋은 소식을 기다리며 각자 개인위생과 방역을 철저히 하여

코로나 종식을 하루빨리 앞당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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