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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일일 방문수 500명 누적 방문수 3000명 돌파! 블로그 꾸준함이 답이다

by 율이네집 202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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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한 지 한 달 하고 일주일이 더 된 오늘 방문수를 확인해보니

어제는 일일 방문수 500명이 넘었고 누적 방문수 3000명이 넘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 일주일간 10명도 안 왔었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방문자가 유입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역시 꾸준함이 답이었다.

 

예전에 포스팅에도 썼지만 나는 네이버 블로그를 해본 적도 없고 글재주가 있지도 않았다.

그래서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 내가 블로그를 시작하면 과연

다른 블로거들처럼 내 블로그를 찾아주는 사람이 있을까?

생각하며 잠깐 망설였지만 시작이 반이란 생각으로 설렘과 기대를 갖고 시작을 했다.

역시 처음엔 블로그 스킨, 카테고리 적용하는 것도 글을 쓸 때 글재주도 없어 복잡하고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래도 나름 성장한 것 같아 뿌듯하다.

아직 애드센스 애드 핏 등 갈길이 멀지만 이 또한 언젠간 될 꺼라 생각한다.

 

대부분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나도 그랬고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빨리 키우고 싶어 한다.

하지만 알고 있겠지만 수많은 블로그가 있고 하루에도 수많은 글들이 올라오다 보니 처음엔 들어가는 시간과

내가 쏟은 정성에 비해 결과가 안 나와서 많은 좌절을 하고 그만두는 사람이 많다.

처음부터 너무 급하게 혹은 욕심을 내고 하는 것보단 가벼운 마음으로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이 부분은 예전에도 몇 번 말했는데 처음부터 좋은 결과가 나오긴 어렵다.

계란 프라이로 예를 들어서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처음 계란 프라이를 하면 뒤집기도 힘들고 원하는 모양대로 안 나와서

스크램블을 만들어 먹기도 하고 그랬을 것이다. 나는 그랬다....

하지만 여러 번 계속 시도해보면 맛있는 계란 프라이를 만들 수 있는 것처럼

블로그도 똑같은 것 같다.

처음부터 잘되는 사람도 분명히 있다.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애드센스나 애드 핏 승인을 다 받는 사람도 있고

포스팅을 몇 개 안 해도 블로그 유입 방문자가 많은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검색해서 들어가는 대부분의 블로그는 아마 꾸준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꾸준히 포스팅을 하여 만든 꾸준함의 결과라 생각한다.

 

'첫 술에 배 부르랴' 란 말이 있듯 단번에 되는 일은 많이 없는 것 같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꾸준히 글을 쓰다 보면 포스팅 개수가 쌓이고 하나의 포스팅에 최소 한 명이 온다고 생각하면

100개를 쓰면 100명이 올 수도 있는 것처럼 꾸준히 글을 쓰고 올리고 하다 보면

어느새 하루에 50명 100명이 오는 블로그가 돼있을 것이다.

바로 전 포스팅에도 검색 상위 노출 팁이라고 포스팅을 했는데 첫 번째가 꾸준함이었다.

꾸준히 하다 보면 언젠간 내가 작성한 포스팅이 상위 노출이 되는 경우가 찾아올 것이다.

 

내가 구독하고 있는 블로거분들 중 하루에 1000명 2000명 이렇게 일일 방문수가 높은 분들 블로그를 한번 구경하면서

공부한 적이 있었는데 그분들의 공통점은 하루에 포스팅 한 개씩은 꾸준히 올리는 것 같았고 포스팅 개수가 아주 많았다.

그리고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쓴 게시글들을 보고 최근 게시글을 보면 확실히 전문성의 차이가 느껴졌다.

역시 꾸준히 하다 보면 처음에 비해 많이 발전하는 것 같다.

 

아직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망설이고 있다면 시작이 반이라고

지금 바로 시작해보자.

그리고 즐겁게 꾸준히 포스팅하고 운영하면

내가 생각했던 블로거, 블로그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꾸준함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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