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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오늘의 이슈,정보

세븐나이츠2 출시 캐릭터 추천 및 장비 아이템 공략 스토리

by 율이네집 2020.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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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세븐나이츠2 공식 홈페이지 캡처

오늘 10:00시 정식 오픈하는 세븐나이츠2는 2020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가 아닐 수가 없다.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고 하니 미리 받아놓고 기다리자)

1000만이 플레이했던 세븐나이츠의 후속작 세븐나이츠2

세븐나이츠를 즐겨했던 사람은 한 번쯤은 안 해볼 수가 없을 것이다.

나 또한 군대 전역하고 몬스터 길들이기란 게임을 시작으로 세븐나이츠를 하게 되었고

무과금으로 하다 일을 시작하면서 과금도 소소하게 즐기며 정말 오랜 시간 재밌게 했었다.

 

무과금은 무과금대로 과금하면 과금하는 대로 재밌었고 여러 가지 덱을 조합하며 재밌게 했었는데

이번에 나오는 세븐나이츠2는 과연 어떨지 알아보자

이미 지스타 혹은 유튜브 등 미리 접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기존의 수집형 캐릭터 RPG에서 MMORPG로 개발된 세븐나이츠2

특히 기존의 원작과는 다르게 고퀼리티 3D 그래픽과 턴제 방식에서 실시간 전투 방식으로

바뀐 만큼 기존과는 색다른 재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세븐나이츠2 공식 홈페이지 캡처

게임을 시작하면 주인공 렌(아일린 딸)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세븐나이츠2는 전작의 20년 후의 이야기라고 하니 이 점 또한 기대가 된다.)

기존의 세인이나 연희 등 다른 캐릭터는 영웅 소환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

과연 난이도가 어떻게 될지도 참 궁금하다.

현재 세븐나이츠는 5명(델론즈, 아일린, 레이첼, 루디, 스파이크)만 공개되었다.

제이브, 크리스, 바네사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는데 아마 추후 업데이트로 나올 예정인 것 같다.

 

세븐나이츠2는 4명의 캐릭터를 덱에 구성해서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전작과 동일하게 딜러, 탱커, 힐러의 조합을 개성에 맞춰 진행하면 된다.

2D 그래픽에서 3D 그래픽으로 변한 만큼 이전과는 다르게 컨트롤이 더 중요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또한 보스들의 필살 스킬을 무력화하는 제압 기도 있다고 하니 손맛은 확실히 더 있을 것 같다.

모바일 게임이다 보니 당연히 자동사냥은 가능하다.

 

장비 맞추는 방법은 기존의 레이드가 중점적인 것과는 반대로

필드에서 획득, 필드에 일정 시간마다 나오는 보스 몬스터, 무한의 탑 레이드 제작 등 얻을 수 있고

벨트 같은 경우는 결투장에서만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기존의 세나에선 결투장을 즐겨하는 사람들은 즐겨했고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은 안 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세븐나이츠2에선 벨트를 얻기 위해서라도 필수적인 요소일 것 같다.

(아무래도 결투 요소가 있어야 과금을 많이 하게 되니 노린 건가...)

세나와 동일하게 진형과 위치에 따라 버프가 적용되니 진형과 순서를 잘 조합하는 것 또한

하나의 재미이자 유저들 마다 개성이 있을 것 같다.

글을 쓰다 보니 방덱 공덱이 떠올랐는데 공덱도 여러 가지가 있었고 방덱 또한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세나2 또한 개성 있는 덱 조합이 나오면 좋겠다.

 

들리는 정보로 아일린이 결투장에서 좋다고 한다.

세븐나이츠를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아무래도 감전 효과(CC)가 있으니 유리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사실 세나는 직업 추천이나 캐릭터 추천이 크게 의미가 없긴 하다 조합 싸움이기 때문에)

 

무한의탑 1층을 클리어하면 희귀 영웅 선택권을 받을 수 있는데

여기선 초반에 아무래도 활용도가 좋은 세인을 추천한다.

기존 세나에서도 레이드 1픽은 당연 세인이었다.

 

다른 게임과 다르게 세븐나이츠2는 전투력만 높으면 되는 느낌이 아니라

전작과 동일하게 캐릭터의 역할과 그의 따른 전략(진형), 조합을 완성해야 하니

지루함 없이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시 한번 세븐나이츠 세계로 한번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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