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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실시간 트럼프 바이든 전체 득표수 우위 이길 가능성 매우 높다

by 율이네집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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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아마 사람들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미국 대선

이제 곧 누가 당선이 될 것인지 나올 텐데 미리 궁금하기도 해서 찾아봤다.

 

3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력이 당락을 결정짓는 경합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한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현재 개표상황 기준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6개 경합주 중

5곳에서 앞서 나가고 있다고 한다.

미 대선은 538명의 선거인단 가운데 270명 이상을 확보하는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된다.

 

현재 미국 대선 실시간으로 볼 때 16:55분 기준 선거인단 538명 중 바이든 후보가 227명

트럼프 대통령이 213명으로 바이든 후보가 앞서고 있다. 이는 확정된 결과만 더해서 그렇고

아직 확정되지 않은 트럼프 대통령이 우세지역을 더하면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는 모른다고 한다.

 

6개 경합주란?

남부 '선벨트'인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위스콘신, 미시간, 펜실베이니아를 말한다.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애리조나를 제외한 5개 주에서 바이든 후보를 앞서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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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포스팅한 글인데 플로리다, 펜실베이니아 주가 승부를 판가름할 지역이라고 썼었는데

현재 애리조나를 제외한 5개 주에서 앞서고 있다고 하니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이 크게 보이고 있다.

역시 트럼프 대통령은 느낌이 매우 좋다며 2016년 대선 때 이상의 승리를 낙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개표 초반 앞설 경우 개표가 끝나지 않더라도 조기에 승리를 선언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는 "오직 승리할 때에만 장난할 이유가 없다"라고 부인하면서도 "이길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재차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도 "승리로 가고 있다. 상황을 낙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표가 완료될 때까지 대선은 끝나지 않는다며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겠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입장이 발표된 직후 트럼프 대통령은 기다렸다는 듯이 반박하며 승리를 자신하는 트윗을 올렸다.

오전 0시 50분쯤 트위터에 "우리가 크게 이기고 있다"며 민주당을 향해

그들은 선거를 훔치려고 노력하고 있다 비난했다.

해당 트위터는 오해를 일으킬 수 있다며 가림 처리가 되었다. 

 

또한 투표 시간이 종료된 뒤 표를 던져선 안된다며 "나는 오늘 밤 입장을 발표할 것이다. 큰 승리!"라고 적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 집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11시(한국시간 오후 1시)

현재 51%에 해당하는 4487만 4492표를 얻어 조 바이든 후보 4145만 46표를 342만 4446표 차로 앞서고 있다.

 

아무리 현재 개표 상황으론 트럼프 대통령이 우세하다 하더라도 투표가 끝나기 전까지는

누가 될 것인지 모르는 거니 조금 더 지켜보자!

 

개인적으로 누가 당선이 되든 우리나라 정부에서 잘 대응해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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