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아침부터 미국 대선이 실시간 검색어 키워드에 뜨며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그 이유를 알아보니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고 (11/3일)
이번 미국 대선 결과는 전 세계 누구든 영향을 끼칠 것이고 우리에게도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이익이 최우선을 주장하고 있고
바이든은 국제 사회에서 책임을 다하는 품격 있는 미국을 주장하고 있다.
강한 미국을 만들자는 트럼프와 함께 잘 사는 미국을 만들자는 바이든
누가 당선될지 점점 더 모르게 됐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바이든 지지율이 대략 6:4 정도로 앞서고 있었는데
격차가 많이 좁혀졌고 또한 4년 전 대부분 여론조사 기관이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당선을 예측하였으나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이 된 적이 있다.
이번 미국 대선의 향방은 플로리다와 펜실베이니아 주가 승부를 판가름할 지역으로 부상했다고 한다.
두 지역은 6개의 경합주 중에서도 선거인단이 가장 많은 경합주라고 한다.
현재 각종 여론조사 추이를 보면 미시간과 위스콘신에선 바이든 후보가 상당한 우위를 보였지만
플로리다 0.5%, 노스캐롤라이나 0.7%, 애리조나 1.3%, 펜실베이니아 3.5% 등 오차범위 우위에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시간과 위스콘신에서 지더라도 이 4곳에서 모두 승리하면 재선이 가능하다.
특히 플로리다는 가장 많은 29명의 선거인단이 걸려있고 바이든 후보가 미시간, 위스콘신에서
승리할 경우 나머지 경합주는 상관없이 바이든 후보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무조건 사수해야 할 주가 플로리다인 셈이다.
반면 펜실베이니아는 바이든 후보에게 중요한 지역이다.
이곳에서 패배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에게 승리를 넘겨줄 수도 있다.
현재 언론이나 뉴스 등 찾아보면 바이든 후보가 당선될 것 같다고 많이들 이야기하고 있으나
선거라는 것이 모르는 것이고 미국 사는 친구 이야기를 들어보면 최근 분위기는 트럼프를
많이 지지하는 분위기라고 하니 누가 될 당선이 될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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