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한 지 어느덧 달로 3달이 되었다.
처음엔 블로그를 시작할 때 수익형 블로그
즉 블로그 수익은 티스토리가 좋다는 말을 듣고
티스토리로 정하고 블로그 시작을 했다고
글을 쓴 적이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은 구글 애드센스와 카카오 애드핏이 있는데
먼저 애드핏 수익에 대해 쓰려고 한다.
애드센스는 처음에 애드 고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2번이나 실패하고
3번째 합격이 되었다.
하지만 애드핏은 상대적으로 좀 빠르게 승인이 됐는데
애드핏만 노출하고 있을 때는 하루 수익은 보통
평균적으로 100원~300원의 수익이 왔다 갔다 했다.
내가 쓴 포스팅이 상위 노출이 되어 검색 유입이 많아 노출이 많을 때는
500원 넘게도 되고 하루 최고 많은 수익을 기록했을 땐 2000원 가까이도 수익이 발생했다.
애드핏을 광고를 단지 한 달 하고 일주일 조금 넘은 것 같은데
오늘까지 만원이 살짝 안 되는 9천 원 정도가 넘어가고 있다.
아마 아직 애드센스 승인이 안되었다면 만원이 넘었을 테지만 애드센스 승인되고
광고 노출을 애드센스와 같이 하다 보니 수익이 좀 줄어든 것 같지만
그래도 수익이 나는 점에 항상 너무 감사한다.
그리고 애드핏 같은 경우 현재 광고가 늘어나고 있고 단가도 늘고 있다고 하니 장기적으로 보면
애드핏도 좋은 광고 수익이 발생할 것 같다.
이번엔 티스토리 광고수익의 꽃이라 불리는 애드센스를 말하려 하는데
애드센스는 정말 애드 고시라는 말처럼 승인이 잘되는 사람이 있고 잘 안 되는 사람이 있다.
나도 3번째 거의 두 달 정도만에 힘들게 승인이 된 것 같았는데 승인이 되고 나서 정말 깜짝 놀랐다.
애드센스를 달고나서는 상위 노출이 많이 된다거나 다음 메인 포털에 글이 올라간 적도 없는데
사람들 말대로 애드핏의 5배~10배 정도의 수익이 발생하는 것 같다.
최근 평균적으로 한화 기준 하루 500원~1000원의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
애드센스 광고를 승인받아 노출한 지 2주가 조금 넘었는데 벌써 수익은 애드핏을 넘어
2만 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왜 사람들이 티스토리 광고 수익은 애드센스 애드센스 하는지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었다.
아직 시작하는 걸음마 단계의 블로그라서 많은 수익을 발생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블로그를 시작해서 이렇게 수익이 발생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나에겐 큰 선물이고 감동이다.
수익형 블로그를 고민 중이라면
구글 애드센스와 카카오 애드핏과 함께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해보면 좋을 것 같다.
앞으로도 꾸준히 열심히 해야겠다!
'블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로그 시작 2달 차 수익형 블로그가 되며 (41) | 2020.12.23 |
---|---|
구글 애드센스 승인되다! 2번의 애드센스 거절 사유와 승인된 후기 (44) | 2020.12.22 |
다음 메인 노출되다! 블로그 조회수 3000 돌파 꾸준함의 선물 (70) | 2020.12.10 |
블로그 누적 방문수 만명 돌파! 블로그 하면서 좋은 습관 (79) | 2020.12.08 |
블로그 검색 상위 노출 일일 방문수 1000명 돌파! 검색 유입의 힘 (45) | 2020.12.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