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방문수 1000명 돌파! 티스토리 블로그 초보 알게 된 팁 3가지 공유

누적 방문수 100명에서 일일 방문수 100명 되다!

11월 3일 처음으로 기적처럼 일일 방문수 100명이 넘었었는데

어느덧 1000명이 넘었다!

육아휴직 시작하고 블로그를 시작해보자 하면서 시작한 티스토리 블로그

처음 블로그를 개설하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 몰라서 인터넷 찾아보고

스킨이며 카테고리며 만지작하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했었는데

 

일일 방문수 100명도 넘겨보고 누적 방문수도 1000명이 넘었다 짝짝짝!!

나는 기존에 네이버 블로그를 해봤던 사람도 아니고 sns도 잘 안 해서 글재주도 없고

어떻게 글을 써야 되는지 몰라서 꾸준하게 글을 쓰다 보면 나아지겠지

하면서 열심히 글을 썼는데 나름 뿌듯하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안돼 수입이나 그런 부분은 전혀 없지만

그래도 가장 좋은 점은 글을 쓰기 위해 세간의 관심사나 뉴스를 열심히 찾아보게 됐다.

예전에는 실시간 검색어만 대충 봤다면 지금은 실시간 검색어도 꾸준히 보고

뉴스나 시사도 꾸준히 보게 되는 것 같다.

 

그날의 이슈에 관해 많이 글을 쓰고 있다 보니 내가 자세히 알고 있어야

글을 쓸 수 있어서 포스팅할 주제가 정해지면 한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는 그 정보를

찾아보는 것 같다.

 

처음엔 글만 적었었는데 이젠 사진도 찾아보고 한눈에 들어오는 표도 만들어보고

처음 포스팅했을 때 보단 확실히 지금 많이 좋아진 것 같다.

아직 고수분들에 비하면 멀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하다 보면 좋아지겠지란 생각으로 열심히

해봐야겠다

 

아직 얼마 안 된 초보지만 내가 직접 해보고 느낀 아주 기본이 될 팁을 써볼까 한다

다 아는 사실이겠지만 블로그 글을 쓰고 방문 통계 보고 하다 보니

포스팅하는 시간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어느 블로그에서 봤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사람들이 검색을 가장 많이 하는 시간을 생각해서

그 시간대에 글을 쓰는 게 기본적으로 검색으로 유입되는 첫 번째 길이라며

평일 기준 출, 퇴근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핸드폰으로 검색을 많이 하지 않겠냐며

시간을 추천했었는데 나도 해보니 확실히 그 시간대가 좋았다.

 

내 블로그에서 가장 많이 읽은 상위 포스팅들을 보면 시간대가

출, 퇴근 시간 점심시간에 쓴 글이 가장 많이 읽었다.

그리고 늦은 시간이나 새벽에 쓰는 글은 검색 유입은 별로 안 좋은 것 같았다.

예약 발행이라는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포스팅이 올라가게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그 기능을 잘 이용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유입 키워드 제목도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예를 들어 지금 비슷한 주제로 여러 번 포스팅한 게 육아휴직과 미국 대선

두 가지인데 유입 키워드를 보면 비슷하게 검색해서 들어오는 것 같았다.

이 부분도 어떤 블로그에서 봤는지 기억이 안 나지만 어그로성의 제목보단

사람들이 검색을 할만한 제목으로 글을 쓰면 검색하다 보면 오늘 하루 들어오는 사람도 있지만

꾸준하게 그 검색어로 들어오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좋을 것이라고 했는데

맞는 말인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처음 블로그를 하면 열심히 글을 쓰긴 쓰고

누가 와서 보긴 보는데 아무런 반응도 없고 그냥 혼자 글을 쓰는 느낌으로

글을 쓰다 보면 흥미가 아무래도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 들 텐데

여러 사람과 소통하면서 댓글도 달고 답글도 달고 구독자도 늘리면서 하면 재밌게 운영할 수 있는 것 같다.

알게 된 지 얼마 안 됐는데 티스토리 포럼을 이용하면 여러 사람들과 소통도 하고

좋은 정보도 얻어 가면서 재밌게 할 수 있는 것 같다.

 

정리하자면

포스팅하는 시간대, 유입 키워드 제목,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재밌게 하기

 

너무 기본적인 거라 블로그 조금이라도 했던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정보 겠지만

나처럼 몰랐던 사람들에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