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서울 423명1 코로나19 서울 423명 신규 확진 이틀 연속 1000명대 병상 대기 중 사망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심해지면서 16일 발생한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23명으로 일일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고 한다. 종전 최고치는 12일의 399명이었다. 코로나의 확산세가 빠르게 전파되고 있는 가운데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확산세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병상 배정을 기다리다 사망하는 첫 사례가 발생했다. 현재 서울시내 중증환자를 위한 전담 병상은 1개만 남았고,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86%에 달하는 상태로 이틀 이상 병상 배정을 기다리던 중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서울 코로나19 122번째 사망자는 지난 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병상 배정을 기다리던 중 15일 사망했다고 한다. 해당 확진자는 60대 동대.. 2020. 12.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