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나도 나이를 먹는다1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여러 가지 감정 나도 나이를 먹어 간다.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여러 가지 감정이 참 많은 것 같다. 육아휴직을 하며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내고 가까워지고 참 좋은 시간을 보내고 이제 다시 일을 시작하려 준비한다고 많이 바쁘다 보니 아이와의 보내는 시간도 내 개인의 여유시간도 많이 줄었다. 기존에 다니던 직장을 복직하려다 이직을 마음먹고 면접도 보고 입사 준비도 하려다 보니 아무래도 하루를 내가 내 시간과 내 컨디션에 맞춰서 활용할 때랑은 많이 달랐다. 그렇게 바쁜 일주일을 보내고 저녁에 문뜩 생각이 들었는데 이 기분을 기록을 하고 싶어서 컴퓨터 앞에 앉아 글을 쓴다. 작년 10월 20일 육아휴직을 시작하고 어느덧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 지났다. 중간중간 글을 적으며 아이와 가까워지는 게 너무 행복하다는 말을 자주 했었는데 정말 .. 2021. 2.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