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밤 검색창엔 이태원 홍대 강남 등 할로윈데이 시즌에
어김없이 이슈가 되는 곳들이 이슈가 되고 있었다.
핼러윈? 할로윈데이 19년만에 보름달 블루문? 미니문?
내일이 핼러윈 데이라 핼러윈데이는 이슈가 되는 건 알고 있지만 보름달, 블루문 등이 실시간 이슈가 되고 있다. 핼러윈데이라 하면 10월 31일 미국의 대표적인 어린이 축제로 유령이나 괴물 분
ahndi.tistory.com
어제 할로윈데이 블루문에 대해 글 쓸 때 마지막에
코로나 때문에 작년에 비해 인파가 몰리지 않겠지..?라고
했으나 역시나 거리두기는 지켜지지 않았고 연관검색어에 '거리두기 실종'과 함께
많은 인파가 붐비고 있다고 했다.
기사에는 분명 번화가의 대규모 클럽은 감염 확산 예방 차원에서 대부분 문을 닫았다고 하는데
꿩 대신 닭이라고 했나 주점 등으로 사람들이 몰리면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의 새로운 기폭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대부분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있다고 했으나 다닥다닥 붙어 줄을 서야 될 정도로 사람이 많이 붐볐고
예전과 똑같이 분장을 하였고 또 분장을 하기 위해서 마스크 착용을 안 하는 사람도 많이 보였다고 한다.
거리 입구에선 핼러윈 분장을 해주는 노점도 어김없이 있었고 가게 대부분은 핼러윈 데이를 기념해
호박이나 해골 등 문 입구와 내부를 장식했다고 한다.
주점 관계자들은 대부분 "문을 닫을까 고민했지만 정말 너무 힘들어서 열었다 하였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고 영업하겠다"라고 한다.
글을 쓰면서 매년 핼러윈 데이면 이태원을 놀러 가는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그 친구는 안 갔으나 파티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이 갔을 거라고 한다.
자기도 지인이 같이 가자 그래서 오랜만에 번화가 느낌 느낄 겸
나갈까 했으나 아무래도 코로나가 무서워서 못 나갔다고 했다.
다들 같은 마음이면 코로나가 조금 더 빨리 종식됐을 텐데 그 점이 안타깝다.
기사들을 찾아보니 대다수의 사람들은 20대라고 하는데 아무리 젊은 사람에게는 비교적 덜 치명적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좀 더 조심하고 조금만 참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정말 안타깝다.
아이가 있는 입장에서 코로나 때문에 집 근처 놀이터 가는 것도 딸이 정말 좋아하는 키즈카페 가는 것도
조심스러워서 못 가고 있는데 다들 조금씩만 조심해서 판데믹(코로나 종식)이 빨리 끝나면 좋겠다.
'세상사는이야기 > 오늘의 이슈,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포츠 브랜드 FCMM데이 최대 90%할인 패딩2500원?11월 3일까지 (0) | 2020.11.02 |
---|---|
날아라 개천용 실화 드라마 인물관계도 및 몇부작 재방송시간 (0) | 2020.11.01 |
양자물리학 범죄 영화 줄거리 결말 내용 후기 스포x 편성표 (0) | 2020.10.31 |
RTX 3070 그래픽 카드 출시! 벤치마크 성능 및 비교 국내 출시 가격 기획전 이벤트 할인 (0) | 2020.10.30 |
핼러윈? 할로윈데이 19년만에 보름달 블루문? 미니문? (0) | 2020.10.30 |
댓글